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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은 혼자 능숙하게 텐트를 치며 캠핑을 즐겼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라미란이 혼자 집근처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라미란은 캠핑장내 텐트에서 혼자 낮잠을 잤고 이내 매니저가 등장했다. 더불어 라미란이 혼자 캠핑장에서 능숙하게 텐트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양세형은 "혼자서 텐트를 다 쳐요?"라고 물었고, 이에 대해 라미란은 "혼자 텐트치는게 대게 쉬워요"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상황마다 다르게 이용하는 8-9개 정도의 텐트를 소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텐트를 다 친 라미란은 음악을 틀고 혼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겼다. 이에 대해 라미란은 "캠핑을 가면 꼭 드립커피를 해먹어요"라고 덧붙였다. 이 모습을 본 양세형은 "저도 캠핑이 땡기네요"라고 언급했다.
텐트에서 잠을 자는 라미란을 본 매니저는 "언니, 노숙하고 계셨어요?"라고 말했다. 매니저에게 꽈배기와 함께 캠핑동호회 멤버에게 받은 육사사미를 건냈다.
이내 매니저가 추울까봐 입는 침낭을 입혀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캠핑을 좋아하지 않은 매니저는 라미란에게 "집에서 이불 덥고 있으면 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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