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투샷"…함소원, 잠든 딸 보며 엄마미소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우리 혜정이날. 외출이 피곤했던 혜정. 엄마 위에서 놀다 잠들었네. 사랑해 우리 아기.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이 자신의 품에서 잠든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의 갸름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투샷이다", "딸이 많이 자랐다", "건강하게 잘 자라라 아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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