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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남규리가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남규리는 11일 방송될 MBC 새 토요드라마 '이몽'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로 맹활약할 전망이다.
남규리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몸매를 선보였다. 슬림한 허리라인부터 드레스 사이로 비친 각선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촬영에서 남규리는 극중에서 부르는 노래를 열창해 제작 스태프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몽'은 일제 강점기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코탑미디어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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