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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성경이 도쿄 팬미팅 개최를 확정했다.
이성경은 오는 6월 21일 '이성경 퍼스트 팬미팅 인 도쿄 비 조이풀(LEE SUNG KYOUNG 1st FANMEETING IN TOKYO BE JOYFUL)'로 일본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갖는다.
올해 초 타이페이 팬미팅을 열었던 이성경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일본에서도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성경의 일본 방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한류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경은 연기 데뷔작인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부터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 받아 왔다. 최근에는 영화 '걸캅스' 개봉을 앞두고 예능과 라디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성경 팬미팅은 10일부터 JUSE티켓, 24일부터 티켓피아와 로손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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