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허경민이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9회말 2사 2루 1타점 결승 적시타를 치며 4-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성적 26승 12패를 기록했다. KIA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12승 1무 23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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