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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신곡을 공개했다.
오마이걸은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조세호와 황광희, 남창희는 오마이걸의 등장의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조세호는 "오마이걸은 특별하다. 너무 반갑다. 저희의 첫 방송때 함께 해줬다"고 말했다.
오마이걸 역시 MC들을 만나 반가워했다. 이들은 "저희의 신곡이 나왔다. '다섯번째 계절'이다. 오늘 '주간아이돌'에서 최초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오마이걸은 방송 최초로 '주간아이돌'서 '다섯번째 계절'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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