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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 (극본 김인강 / 연출 이정훈)에 신예배우 한소현이 출연한다.
한소현의 소속사 투이컴퍼니 측은 13일, “한소현이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캐스팅이 확정되었다”라며 합류 소식을 알렸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박진우)과 제니(신다은),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김혜선)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한소현은 남자주인공 은석의 이복동생 ‘은지’역을 맡아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소현은 최근 드라마 <검법남녀> <제3의 매력> 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한소현은 “너무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SBS 새 아침연속극 ‘수상한 장모’는 ‘강남스캔들’ 후속으로 오는 5월 20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루이컴퍼니]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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