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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 한태웅이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7회에는 소년 농부 태웅과 해남 정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한태웅은 한결 날렵해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했냐는 정우의 질문에 태웅이는 "악착같이 뺐다. 줄넘기 하루에 1,200개, 팔굽혀펴기 200개씩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는 "난 벗으면 거울을 안 봐"라고 말했다. 태웅이는 "20kg만 빼시면 뭐, 키도 큰데"라고 말했고, 정우는 "형은 그 20kg가 안 빠진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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