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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에서 자신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스태프들과 하와이로 떠난다.
15일 남궁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남궁민이 스태프들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경비는 남궁민이 사비로 지불한다"고 밝혔다.
하와이로 떠나는 이들은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촬영하는 동안 남궁민을 물심양면 도와준 그의 개인 스태프들. 평소에도 남궁민은 주변 지인들을 각별히 챙겨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한 '닥터 프리즈너'는 15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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