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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이 스승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15일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은 가정의 달 특집 2탄으로 스승의 날 특집이 방송된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손발을 척척 맞춰 어버이날 특집을 성공적으로 마친 셰프들은 이번에는 시간이 남는다며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번 스승의 날 특집에서는 '수미네 반찬' 최초로 신청자들을 위해 그동안 만들었던 셰프들의 요리 중 동영상 조회 수 1위를 기록한 최현석 셰프의 '연어스테이크'부터 각 셰프들의 트레이드마크 요리를 선보인다.
이날 현장에는 100인분이 넘는 메뉴와 스페셜 요리까지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는 셰프들을 위해 막강한 지원군이 '수미네 반찬'을 찾아온다. 첫째 날 주방에서 큰 활약을 해준 오세득, 이원일 셰프와 함께 노라조의 조빈, 강남이 스승의 날 특집을 위한 지원군으로 등장해 김수미와 셰프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줬다고.
[사진 = 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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