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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이던(효종)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던은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소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파란색의 머리를 하고 있는 이던은 시니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어 반전 매력을 더했다.
한편, 현아와 공개 열애 중인 이던은 그와 함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 = 이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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