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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부상을 당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장인 회사의 야유회에 참석한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유회에 참석하면서 장인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든 최민환은 기세를 이어 배를 타러 함께 떠났다. 장인과 함께 배에 오른 최민환은 안정적으로 배를 타는 율희, 장모와 달리 어수룩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물에 빠진 생쥐꼴로 숙소로 돌아온 최민환은 돌연 걸음을 절뚝거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알고 보니, 물에 빠지면서 발목을 접지른 것. 이에 장모는 "둘이 탔으면서 장인은 뭐 했냐. 오랜만에 사위 왔는데 다치면 어떡하냐. 활동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냐"라며 장인을 나무랐다. 이에 장인은 직접 최민환의 발목에 파스를 뿌려줬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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