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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1TEAM(원팀)이 반려묘와 함께 EBS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3'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가 17일 밝혔다.
1TEAM의 출연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바쁜 스케줄 속 혼자 숙소에 남겨진 고양이들의 모습과 함께 "'고양이를 부탁해' 방송 역사상 가장 바쁘고 가장 많은 집사들의 고군분투기"라는 자막이 등장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1TEAM은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 '바쁜 집사'의 고양이 육아법에 대한 팁을 얻을 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 최초로 숙소와 반려묘 두 마리를 공개한다.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3'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반려묘의 다양한 문제 행동과 지금껏 알지 못했던 반려묘의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애묘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평소에도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1TEAM이 데뷔 초부터 출연을 희망하던 프로그램인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1TEAM 멤버들도 기쁜 마음으로 녹화에 참여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7일 밤 11시 35분 방송.
[사진 = EBS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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