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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지구인 라이브' 프래가 30인분인 초대형 대왕 국수 먹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프래는 태국 야시장에서 대왕 국수 먹방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프래는 태국 야시장 딸랏롯빠이를 둘러보았고,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했다. 메뚜기부터 악어고기, 대형 사이즈의 음식 등이 야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래는 노란볶음면인 '바미 쩜프아랑'을 맛보기 위해 음식을 주문했다. 이어 9만 원에 30인분인 초대형 노란 볶음면이 등장했고 그릇을 포함해 총 35kg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래는 그릇에 담긴 음식을 하나씩 소개하며 맛보았다. 거대한 그릇에는 고기가 가득 담긴 게, 태국 만두, 노란 볶음면, 새우, 계란, 돼지고기 등 다양한 음식이 그릇에 가득 담겨 있었다.
이어 음식 제일 위에 장식하고 있던 볼링공만한 크기의 태국 어묵이 2kg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프래는 거대한 크기의 음식을 5분안에 다 먹으면 18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프레와 친구들이 1시간 동안 먹어도 먹어도 음식이 줄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프래는 지나가는 행인들을 동원해 함께 음식을 나눠먹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누나눠 먹었음에도 많은 양의 음식이 남자 결국 남은 음식을 포장해 집을 가져갔다.
[사진 = 채널A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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