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도미노피자 데이'를 실시한다"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제15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팀 구리시청 리틀야구단 소속 이찬희, 한다현이 맡는다.
또 도미노피자 고객 400여 명이 이날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 밖에 키움은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100여 명을 초청한다"라며 "구단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단체와 협력해 무료초청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레이디스 데이'로 진행한다. 여성 관중들에게 현장예매에 한해 3, 4층 좌석을 2000원 할인해주고, 구단 용품매장에서는 여성용 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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