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4DX 익스트림 개봉 확정, “초고강도 9단계 모션 체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강 괴수 재난 블록버스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5월 29일 '4DX 익스트림'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초고강도 9단계 모션이 집중 연출된 ‘4DX 익스트림’으로 공개되는 역대급 괴수 블록버스터로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4DX는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들의 대결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진 지구의 운명을 건 블록버스터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이은 ‘4DX 익스트림' 연출로 역대급 괴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4DX 익스트림’은 4DX 모션 체어 강도 1~9중 가장 높은 강도 9의 모션이 집중 연출되어 라이딩 액션은 물론이고 괴수 재난 영화의 스케일에 특화된 버전이다. 한층 더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시네마 체험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만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와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에 기대가 쏠린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4DX는 고질라를 비롯한 초거대 괴수들의 육해공을 넘나드는 웅장한 대결을 비롯한 공중전 액션이 필람 포인트다. 초거대 괴수들의 육해공 액션이 다이나믹한 4DX 모션, 4DX 환경 효과를 만나 4DX 괴수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이다.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 세계 64개국 64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관에서 5월 29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4DX를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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