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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갓세븐 진영이 화제의 '코 키스'를 재연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재 방문한 갓세븐의 활약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갓세븐의 진영은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박배우’의 연기 비결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진영의 드라마 속 화제의 ‘코 키스’ 장면을 보고 일상생활과는 다른 ‘배우’ 진영의 모습에 감탄, 혹은 경악했다. 급기야 뱀뱀은 “병원에서 무슨 짓이냐”며 맹비난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데프콘은 진영의 뛰어난 연기 실력에 감탄하며 그 비결을 물었다. 그러자 진영은 “잭슨과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잭슨 역시 즉석에서 “보여주자”며 패기있게 ‘코 키스’ 재연에 나섰다. 서로 마주 보고 선 진영과 잭슨의 ‘미묘한’ 분위기에 나머지 멤버들은 어색함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아이돌룸'은 2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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