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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타로 선생님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프로그램의 운세에 대해 물었고, 타로 선생님은 "유재석이 요령을 피우고 있다. 조세호는 벼가 익었는데 숙이지 않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방송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타로 선생님은 알맹이가 있는 인맥이 없다. 사업을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이 유기농 빵집을 하자더라"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또한 타로 선생님은 "지금 가는 길이 행복으로 가고 있다"며 "가정의 행복에 힘쓰라. 본인이 잘 됐다면 20%는 아내의 덕"이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 이상이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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