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메시가 5번째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통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첫 우승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각) 2019 코파아메리카에 출전할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포함해 아구에로, 디발라, 디 마리아 등을 공격지에 포함시켰다.
메시는 지난 2005년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지만 성인대표팀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없다. 메시는 2019 코파아메리카를 통해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다음달 개막하는 2019 코파아메리카에서 콜롬비아, 파라과이, 카타르를 상대로 조별리그서 대결한다. 지난 1993년 대회 이후 26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르헨티나는 최근 코파 아메리카에서 2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