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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주유천하2' 박준우, 이연복, 차오루는 폭우 속에서 광저우 야경을 감상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중화TV '주유천하2'에서는 박준우, 이연복, 차오루는 광저우 야경을 보기위해 유람선에 탑승했다.
그러나 세사람은 광저우 야경을 위해 유럽선애 탑승했고, 갑자기 비가 내리는 날씨 탓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주장강의 야경을 보기 위해 유람선 야외로 나와 우산을 쓴채 야경 감상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비가 오지 않으면 광저우 야경은 강변에 늘어선 마천루의 조명 등 홍콩 야경 못지 않은 화려함을 선보이는 곳이다. 이들은 벼락과 폭우에 상상했던 야경과 다른 모습에 내심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쏟아지는 폭우에 세사람은 결국 유람선 안으로 돌아왔고, 이연복은 "잠깐 비는 맞았지만 멋진 추억 만들고 좋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차오루는 "비 속에서 광저우 타워를 보니 예쁘네요"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차오루는 "이번 광저우 투어 음식과 술이 다 맛있었어요"라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유람선에서 내리자 비가 그쳤고, 세사람은 화려한 광저우 야경을 둘러보았다.
다음 예고편에서는 다음 여행지인 '충칭'을 소개했고 세사람이 매운 훠궈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과 박준우는 훠궈가 너무 매워서 기침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차오루는 연신 맛있게 맵다며 태연하게 훠궈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박준우와 이연복은 차오루를 보고 "무서워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중화TV '주유천하2' 방송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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