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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정우성이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지난 20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을 방문한 바 있다.
정우성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증인'에 출연한 바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우성은 영화 '증인'으로 지난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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