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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케이블채널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한다.
이준영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미스터 기간제'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천명고 엄친아 유범진 역을 맡아 배우 윤균상, 금새록 등과 호흡을 맞춘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앞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이준영은 극 중 천명고 4인방 배우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와 대본 리딩부터 찰떡 케미를 선보였으며, 천명고의 톱 클래스다운 완벽함을 보여주며 의미심장한 대사를 쫄깃하게 소화했다.
한편 이준영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에 남자 주인공 단 역으로 캐스팅되어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OC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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