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규현 "소집해제 후 하루도 못 쉬고 일하는 중"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제대 후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규현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은 규현의 컴백 후 첫 라디오 출연이라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DJ 김태균은 규현에게 "소집해제 후 사회의 공기를 맡아보니 어떻냐"라고 물었다. 규현은 "소집해제한 지 보름 정도 됐다. 제가 사회복무요원이라 출퇴근하며 사회 공기를 맡으며 살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규현은 "자유롭게 늦잠 자도 되는 점이 가장 행복하다"며 "오늘까지는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7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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