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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샤이니 민호를 향한 애정을 폭발시켰다.
최강창민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호와 영상통화를 했던 화면을 캡처해 게재하며 "세상에나.♥ 인간개조 용광로 들어갔다 나온 사나이. 너란 남자. 흡사 아이언맨"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면에는 해병대 정복을 입고 경례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 잡힌 군인을 연상케 하는 민호의 절도 있는 동작이 돋보인다. 최강창민은 이러한 민호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내, 훈훈한 소속사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민호는 지난 4월 15일 경상북도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대했다. 2020년 11월 15일 전역 예정이다.
[사진 =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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