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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MHz' 정은지 "스크린 데뷔, 쑥스러워…귀신존재 믿는다" [MD인터뷰①]

시간2019-05-24 11:55:48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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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크린 첫 도전, 낯설면서도 쑥스러웠어요."

정은지는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0.0MHz'(감독 유선동 배급 스마일이엔티) 인터뷰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 영화다. 정은지는 극 중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희 역할로 등장한다.

"제 얼굴을 큰 스크린으로 보니까 낯설더라고요. 조금 부담스러웠고 쑥스러웠어요. 소희는 클로즈업된 장면이 많은데 제 얼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서, 좋은 점은 모니터는 잘 됐던 것 같아요. 그 전에도 영화 제의는 몇 번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본업이 아이돌이라서 민폐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잡아서 하게 됐어요."

정은지는 극 중 밝은 캐릭터 윤정(최윤영)이 아닌, 소희 캐릭터를 하게 된 소감에 대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당연히 윤정 역할이 들어올 줄 알았어요. 밝다는 이미지로 많이 봐주셨기 때문이었어요. 소희 역할이라고 해서 조금 반가웠어요. 없는 얼굴을 봐주신건가, 싶었어요. 기대를 하신건가 싶기도 했어요. 늘 끌어가는 캔디같은 역할을 해왔다면 지금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가 됐어요. 오디션을 보지는 않았고 캐릭터 대본 리딩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역할이 정해지기 전에 인터뷰를 했던 것 같아요. 작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정은지는 영화 촬영을 한 곳이 실제 폐가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폐가의 문이 자연스럽게 열렸을 때, '귀신이다. 우리 영화 잘 되겠다'라는 암시를 했다고 밝혔다.

"귀신의 존재에 대해 있다고는 생각해요. 우주는 너무 넓고 사람만 세상에 존재할까 생각했을 때, 다른 존재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귀신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여우계단'처럼 한국 공포영화들을 챙겨봤어요. '곤지암'도 참고를 했어요. 유튜브를 많이 봤던 것 같아요. 굿 하는 영상들이나 무속인 분들이 나오는 영상들을 찾아 봤어요. 처음에는 밤에 아무래도 보니까, 꽹과리 소리가 작게 틀어놔도 크게 들려요. 볼륨을 작게 해서 보다가 면역이 생기더라고요. 나중에는 거울보면서 무속인 분들이 하는 제스처도 따라해봤어요. 한밤 중에 영상을 보고, 거울을 보면서 따라하는게 웃겼어요."

[사진 = 스마일이엔티-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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