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AFC와 함께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웃음을 찾아주고 싶다 .”
‘명품 배우’ 유태웅이 자선 격투기 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연예인 고문으로 위촉됐다. AFC는 24일 유태웅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한편, 유태웅 고문의 포부에 대해서도 전했다.
유태웅 고문은 “AFC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웃음을 찾아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태웅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TV와 영화, 뮤지컬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1997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은 ‘야인시대(유지광 역)’, ‘감격시대(신마적 역)’ 등이 있다. 또한 타고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2003년 제56회 전국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헤비급 신인왕을 수상했다. 서울 SK 농구단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유태웅. 사진 = A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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