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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주말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러 나왔는데 켁..#따릉이 한대도 없으..헐헐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박준형이 따릉이 거치대 앞에서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한 후 두 딸과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는 KBS 14개 공개 개그우먼, 남편 박준형은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에 오랜 만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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