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여자대표팀의 지소연이 10번 유니폼을 입고 여자월드컵에 출격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8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9 FIFA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24개 국가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다. 여자대표팀의 지소연(첼시 위민)은 10번을 배정받았고 이민아(고베 아이낙)는 7번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나선다. 또한 주장 조소현(웨스트햄)은 등번호 8번 달고 여자월드컵에 출전한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월드컵 2회 연속 16강행에 도전한다. 한국은 다음달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개막전에서 개최국 프랑스와 대결한다. 이후 여자대표팀은 12일 나이지리아전에 이어 18일 노르웨이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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