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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인 배우 송혜교를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영현, 박상연 작가, 배우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이 참석했다.
지난 2017년 10월 송혜교와 웨딩마치를 울린 송중기는 결혼 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제 개인적으로는 달라진 부분은 없다. 개인적으로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있다. 그건 결혼하신 모든 분들이 느끼시는 점이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와이프(송혜교)도 작가님과 감독님의 팬이다. 제가 3년 만에 하는 드라마라서 끝까지 집중을 잘 하라고 응원해주셔서 잘 받고 있다"라고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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