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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손가락부상을 당해 일본에서 치료를 받았던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이 귀국했다. 다만, 1군 복귀까진 보다 시간이 필요하다.
김한수 감독은 29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 앞서 이원석의 근황과 복귀시점에 대해 전했다.
이원석은 지난 17일 KT 위즈전서 땅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서 오른쪽 중지에 실금이 갔다. 이원석은 부상을 입은 이후에도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지만, 결국 이날 경기종료 후 공백기를 갖게 됐다. 삼성은 이원석이 1군에 돌아오기까지 최소 1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한수 감독은 이원석에 대해 “월요일(27일)에 일본에서 치료를 마치고 귀국했다. 경산에서 운동 중인데 부상 이후 2주가 흐른 시점에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한수 감독이 언급한 부상 이후 2주째가 되는 날은 오는 31일이다. 이때 검진을 통해 이원석의 향후 훈련일정과 복귀시점도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한수 감독은 “일반적으로 뼈가 붙기까지 3주 정도 걸린다. 일단 2주째에 몸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봐야 다음에 어느 단계로 넘어갈지 판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원석의 공백은 계속해서 최영진이 메울 전망이다. 김한수 감독은 “어제 본헤드플레이가 나와 아쉽지만, (최)영진이가 3루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원석.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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