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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래퍼 그레이가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그레이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레이는 소파에 걸터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레이는 섹시한 눈빛과 더불어 조각 같은 얼굴 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레이는 지난 4월 30일 'TMI'를 발표했다.
[사진 = 그레이 인스타그램]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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