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키움 서건창, 허리 근육통으로 교체…김혜성 투입
2019-05-29 19:32:47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내야수 서건창이 허리 근육통으로 빠졌다.
서건창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말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허리 근육통을 호소했다.
3회 희생번트를 댔고, 1-0으로 앞선 4회초 수비 시작과 동시에 김혜성으로 교체됐다. 키움 관계자는 "선수보호차원의 교체"라고 설명했다.
[서건창. 사진 = 고척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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