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문선민이 멀티골을 터트린 전북 현대가 강원FC를 꺾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전북은 2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원에 3-2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전북은 승점 30점을 기록하며 대구와 무승부를 거둔 울산을 제치고 17일 만에 다시 1위에 올라섰다.
전북은 울산과 승점 30점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선두가 됐다.
반면 강원은 3연승을 달리다 지난 제주전 패배에 이어 또 전북에 지며 연패 부진에 빠졌다.
전북은 전반 5분 만에 문선민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 전반 25분에는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이동국이 실축하며 추가골에 실패했다.
달아나지 못한 전북은 전반 막판 연속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전반 43분에는 발렌티노스가, 추가시간에는 김오규가 득점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전북의 저력은 후반에 빛났다. 후반 27분 이주용의 크로스를 손준호가 마무리하며 동점에 성공했고, 후반 33분 문선민이 결승골을 뽑아내며 3-2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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