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내달 11일까지 경력 및 신인 심판 모집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30일 "원활한 경기 운영으로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함께 할심판(경력 및 신인심판)을 공개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KBL은 "경력심판(객원심판 포함)은 국내외 프로농구 심판경력 혹은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 자격증(국제심판, 1급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인심판은 KBL 은퇴선수와 KBL 신인드래프트 참가자 중 미선발자 또는 기타 심판을 하고자 하는 선수 출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BL은 "30일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서류 전형을 거쳐 심판 관련 교육 및 테스트 등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BL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KBL 심판 공개모집.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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