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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경기 막판에 팀에 보탬이 되는 안타와 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157타수 41안타 타율 0.261.
최지만은 0-2로 뒤진 1회말 1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토론토 우완 선발 트렌트 쏜튼을 만났다. 볼카운트 1B1S서 3구 93마일(150km) 포심패스트볼에 유격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역시 0-2로 뒤진 3회말 무사 1,2루서는 1B1S서 3구 94마일(151km) 포심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냈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세 번째 타석은 1-2로 뒤진 5회말 무사 1,2루 찬스. 1B2S서 6구 81마일(130km) 커브에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3-2로 앞선 6회말에는 2사 1루서 우완 다니엘 허드슨을 상대했다. 1B서 2구 95마일(153km) 포심패스트볼에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안타는 9회말에 나왔다. 3-3 동점, 1사 1루서 우완 데릭 로우에게 초구 94마일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뽑아냈다. 28일 토론토전부터 3경기 연속안타.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
최지만은 3-3 동점이던 연장 11회말 선두타자로 여섯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우완 저스틴 샤퍼에게 풀카운트서 6구 93마일 포심패스트볼을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1사 후 아비사일 가르시아의 좌전안타 때 3루에 들어갔다. 이후 대주자 앤드류 벨라즈퀘즈로 교체됐다.
후속 윌리 아담스가 만루 찬스서 끝내기 1타점 중전적시타를 날렸다. 대주자 벨라즈퀘즈가 홈을 밟았다. 탬파베이의 4-3 승리. 5연승을 거뒀다. 34승19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지켰다. 토론토는 3연패에 빠졌다. 21승3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
[최지만.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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