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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가 전 남자친구 최종범(28)과의 공판에 건강 상의 이유로 증인 출석을 하지 못했다.
3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상해, 협박,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최종범의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종범이 직접 법률 대리인과 함께 자리했다. 구하라는 증인으로 직접 참석 의사를 밝혔으나 현재 건강 상의 이유로 자리하지 못했다.
구하라의 법률 대리인은 법정에게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다음 공판 기일을 조정해준다면 구하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참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하라의 법률 대리인은 마이데일리에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다음 공판에는 참석하도록 하겠다"며 "하지만 다른 증인의 참석 여부 등에 대해서는 전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앞서 최종범은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촬영하고, 허벅지 등을 발로 차는 등 14일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히고 언론에 제보하겠다며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 열린 첫 공판에서 최종범은 검찰이 기소한 혐의에 대해 재물손괴는 인정하지만 나머지 혐의는 대부분 부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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