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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이하 '검블유')가 7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배우 임수정, 장기용, 이다희, 전혜진 등 믿고 보는 조합으로 기대를 모아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검블유'의 호기심 코드를 짚었다.
◆ 베일 벗은 '포털 업계'
먼저 "저희 '유니콘'은 실시간 검색어를 조작합니다"라는 폭탄 발언이 담겼던 첫 번째 티저 영상으로 '검블유'에 대한 궁긍증을 폭발시켰던 배타미(임수정). 지난 29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배타미가 청문회의 증인석에 앉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대선 기간 중,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유니콘'의 메인화면에서 대통령 후보 관련 실시간 검색어 4개가 한꺼번에 사라져 '검색어 조작' 논란을 빚은 것. 회사를 대표해 청문회에 참석했던 배타미는 "퇴사한 게 아니고 해고된 거라 사표 수리도 못하는" 신세가 될 것이 암시돼 그 속사정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 걸크러시 3인방의 특별한 전쟁
청춘을 바쳤던 '유니콘'에서 해고된 배타미가 포털 업계에 특별한 전쟁을 예고했다. "난 내일부터 '바로'에 출근하게 됐다. 난 반드시 '유니콘'을 업계 2위로 주저앉힐 예정이야"라며 본격적인 점유율 전쟁을 선포했다.
하지만 '유니콘'에는 성공 앞에 가차 없는 냉철한 이사 송가경(전혜진)이 버티고 있고, 전직 유도 선수 출신으로 분노 조절이 필요한 '바로'의 소셜 본부장 차현(이다희)은 "이 팀에 배타미 씨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라. 난 못한다"라며 배타미와 한 팀이 될 것을 거부했다. 벌써부터 긴장감을 폭발시키는 세 사람의 전쟁에 시선이 집중된다.
◆ 한여름 밤의 '아찔한 리얼 로맨스'
박모건(장기용)은 사랑보다 일이 중요한 배타미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까. 그는 어떠한 상황을 두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소리치는 배타미를 향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날 정도로 내가 마음에 들었다는 거잖아"라고 대꾸해 궁금증을 모았다.
오는 6월 5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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