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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자꾸 사진이래요~ㅎㅎ 밥 먹으면서 편지 읽다가 눙물이..ㅠㅠㅠ좋아하는 닭백숙 못 먹을뻔 했어요 ㅎㅎㅎㅎ 진심으로 고마워요 빼곡히 적은 3장의 편지가 제게는 몇 뿌리의 산삼보다 더 좋았어요 그 힘으로 내일 총막공 잘 해낼게요ㅠㅠ씨앗, 너무 애쓰지마 너는 본디 꽃이 될 운명일지니 -박광수, 살면서 쉬었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편지에 써 주신 시도 감동이에요..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최근 KBS2 '뮤직셔플쇼 더히트'에 걸그룹 오마이걸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킹 아더'에서 귀네비어 역으로 공연 중이다.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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