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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남편과의 달달한 코믹 근황을 전했다.
허안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기운없는 남편(결혼 후 6kg빠짐) 재충전의 시간...#현모양처 #망원동 짐승녀 #망원동 짐승녀의 집사 #망원부부 #신혼일기 #왜짜꾸빠져 #도통 모르겠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허안나는 지난 1월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루나미엘레에서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허안나의 예비신랑은 전직 개그맨으로 현재는 다른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개그계 선후배로 만나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허안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허안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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