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공동 6위로 4라운드를 맞이한다.
이경훈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파72, 7392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1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5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6위다. 전날 공동선두서 5계단 하락했다. 단독선두 마틴 카이머(독일, 15언더파 201타)에게 6타 뒤졌다. 3라운드 1번홀, 3~5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7번홀, 9~11번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5위, 안병훈(CJ대한통운)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7위, 김시우(CJ대한통운)는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4위, 임성재(CJ대한통운)은 1오버파 217타로 공동 59위, 최경주(SK텔레콤)는 4오버파 220타로 공동 70위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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