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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30살이 되면 엄마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독일의 통신사 도이체 프레세 아겐투르는 지난달 28일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서른 살이 되는 게 당신 인생의 전환점이 될까요. 언젠가는 엄마가 될 예정인가요”라고 질문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남자들이 서른 살이 된다고 해서 그런 질문을 받을 것 같지 않다”면서 “그래서 대답하지 않겠다”고 했다.
MME 등 해외 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성차별적 질문을 셧다운시켰다”고 보도했다.
1989년생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12월 13일 서른번째 생일을 맞는다.
그는 영국 배우 조 알윈과 공개 열애중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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