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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특급전사가 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급전사로 임명된 준케이의 근황을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케이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특급전사 임명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임명장에는 '모든 전투측정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기에 특급전사로 임명한다'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준케이는 지난해 6월 성실한 복무태도로 수료식에서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2PM은 준케이를 포함해 멤버 우영이 군 복무 중이며, 준호는 지난달 30일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택연은 지난달 16일 제대했으며, 막내 찬성은 오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사진 = 2PM 공식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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