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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노민우가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려 노도철 PD를 비롯해 배우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강승현, 노민우 등이 참석했다.
의사 장철 역의 노민우는 "벌써 4년만"이라며 "군대도 다녀왔고 첫 작품이 '검법남녀2'가 된 것에 대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대에 있을 때 시즌1을 챙겨봤기 때문에 엄청난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긴장하며 현장에 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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