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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양세찬의 농사 실력을 칭찬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는 300평 텃밭을 일구는 농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직접 300평 밭의 트랙터를 몰았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일자로 되지 않아 난감해했다.
이에 양세찬은 "트랙터오빠 생각하느라 잘 안되는거 아니냐"고 질책했고, 박나래는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양세찬이 나섰고, 예상외로 탄탄하게 트랙터를 몰자 박나래는 "너는 개그보다 농사가 체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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