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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의사 여에이스더가 사업 계기에 대해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와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했다.
여에스더는 현재 유산균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36세에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종을 발견했다"며 "오래 살지 못할까봐 전세계 논문을 찾았다. 과학계의 관심이 쏠릴 때 사업을 시작했고 시기가 맞아떨어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최초로 먼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심각하게 이야기하면 조회수가 떨어지고 제가 나가면 조회수가 막 모른다. 시청자는 솔직하다"라며 남편 홍혜걸보다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홍혜걸 역시 "불만이 많다. 저는 의학적으로 말해도 조회수가 안 나오는데 이 사람은 별 내용이 없는데 조회수가 오른다"라며 불평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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