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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와 둘째 아들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인아 건강하게 자라렴~ 엄마에게 와줘서 고맙다♥ #아가는천사#아들바보#루인이50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유지태가 둘째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효진은 SNS를 통해 "4월 15일. 드디어 아가를 만났어요 . 두 아들의 엄마가 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라며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인연을 맺은 김효진-유지태 부부는 2007년 연인으로 발전한 뒤 공개 열애를 지속했다. 마침내 2011년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출산했다.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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