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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유라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4일 유라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시크함과 단아함, 사랑스러움이 담긴 유라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실크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한층 깊어진 눈빛의 유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또 다른 프로필에서 유라는 화사한 핑크 컬러 슈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이와 함께 매니시한 스타일링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과시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유라는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유라는 오는 7월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 출연한다.
[사진 = 어썸이엔티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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