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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틴탑이 활동 목표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틴탑의 새 앨범 'DEAR. N9NE (디어나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리키는 "저희 팀이 10대를 위한 노래를 하겠다는 의미는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다"면서도 "이번 곡은 모든 여러분들이 지친 삶에서 벗어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기 때문에 조금 더 범위가 넘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오래 갈수록 더 많은 팬분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니엘은 "10년이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저희가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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