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KIA 에이스 양현종이 구단 선정 자체 월간 MVP를 수상했다.
양현종은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돼 4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양현종은 5월 한 달간 6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41이닝 동안 4승 2패 탈삼진 44개, 평균자책점 1.10을 기록하며 팀 마운드의 중심 역할을 했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양현종.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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