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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박민하가 동생 돌보기에 나섰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애들생각'에서는 13세 박민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민하는 착한 일을 하면 받을 수 있는 하트를 위해 생애 첫 동생 돌보기에 나섰다. 그는 "하트가 2개 남았다. 동생을 제가 돌보겠다"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동생 민유는 사탕을 달라고 떼를 쓰며 민하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민하 역시 동생과 다양한 놀이를 하며 '육아 전문가'의 포스를 내뿜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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